미국 시카고 강이 형광녹색으로 물들었다. 이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을 기리는 축일을 맞이해 열린 기념 행사다.
17일(현지시각) 외신에 따르면, 16일부터 이날까지밀양출장샵 주말 동안 미국 전역에서 ‘성 패트릭 데이’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.
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 데이는 매년 3월17일로,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처음 전파한 수호성인 패트릭(386~461년)을 기리는 날이다. 아일랜드에서는 이날 강물에 녹색 물감을 풀거나, 세잎클로버 장식이 달린 의상 등을 입고 축제를 즐긴다. 아일랜드 가톨릭 이민자들이 많은 미국에서도 매년 비슷한 행사가 열린다.
 400_1.jpg)
작성자 : 고고
